◎ No, 27364
◎ 이름:박세운 (9242@ur.ur)
◎ 2024/12/19(목) 07:12
애인을♪찾는 스폰 구하는 법 황제데이트  

사진빨(?) 이거에 많이 속아 그냥 그냥 괜찮은분 중간(?)정도 분을 선택해서
별 기대없이 만났던 저는 그 분과 다니는내내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야만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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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분 접속자에 자주 보이시는 분인데 완전 에스이!!  거기다 겸손까지..
어찌나 사진하고 틀리게 스타일 좋으시고,어리시고,예쁘신지...
다른 사람들 눈초리가 돈 많은놈(?)ㅡㅡ;; 이렇게 보였을 겁니다.
모... 같이 다니는 동안 많은 부담때문에 좀 힘들긴 했어도 정말 행복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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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좀 덜 생기고 좀 덜 잘빠진 몸매의 적당한 여자를 물색해서 만나는게 오히려
뒷통수 맞는 듯한 기분도 들지 않고 숏크 덜 먹습니다. 예쁘기만 하면 뭐해요....
얼굴 값 한다고 싸가쥐 없고 개념 없고 빡빡하게 하면서 잘난 척 하는 것 보다는
차라리 좀 덜 예쁘고 덜 잘빠져도 잘웃고 잘 놀면서 성격 무난하고 편하면 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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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이게 왠 떡!!! 보내준 사진 보다 훨씬  얼굴도 이쁘고 성격 좋고 매너까지 좋았어요.
만나서 빡빡하게 시간따져가며 돈 얘기하면 재수 없잖아요.
얼굴 인상팍팍 써가면서 시간아 흘러라 하고 앉아 있다고 생각해봐요.

제가 만난 이분은 완전..정 말 완전 달랐어요. 사람 진짜 편하게 해주더라구요.

저 뚜벅이로 차 없이 나갔는데 전혀 눈치 주지 않았습니다.

이렇게 만난 여자분과 손잡고 지하철 타보긴 처음.!!!

저 앞으로 한동안 무지무지 설레일 것 같습니다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또 만나러 갑니다. 8시 헤화동으로.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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